세상을 품다 진보라[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진보라는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대에 있는 미얀마 난민촌을 찾은 진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 위해 난민촌을 찾은 진보라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어 진보라는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지만, 의사 소통이 되지 않아 쉽지 않았다. 리코더를 선물하며 아이들과 친해진 진보라는 스케치북에 연주회 포스터를 만들고 연습에 열중했다. 연주회날 아이들은 훌륭한 연주회는 아니었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진보라를 뿌듯하게 했다.관련기사유리-진보라 의외의 인맥?…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진보라 ‘슈즈 홍보모델이예요’ #봉사활동 #세상을 품다 #진보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