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방범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여론을 수렴하는 현장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 지구대, 파출소 6개소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아 동구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협력단체 치안설명회 및 취약지인 경로당․어린이집 등을 방문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경찰서 관내 6개 지구대 및 파출소장은 각 지역에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치안소식지를 전하는 등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판암파출소장 배동섭 경감은 판암주공아파트를 방문하여 직접 홍보방송을 하였고, 상가 상인들을 방문하여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방범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고객만족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