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물상 방문‘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현장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2015년 1월 13일(금) 서구 복수동 일대 고물상들을 찾아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조끼 등을 전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를 근절하고자 매주 교통캠페인 및 무단횡단 보행자 집중단속을 병행하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이용구)는 작년 한 해 대전권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53.6%에 해당하는 만큼 보행자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매우 중요하며, 심야 및 새벽시간대 보행시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띄기 위해 안전조끼 같은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고 반드시 횡단보도로 길을 건널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