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자동차부품협회은 NSF 인터내셔널(International)과 8일 자동차부품 인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회장, 오병성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전무이사, 밥 프래어(Bob Frayer) NSF자동차부품인증개발총책임자, 양경희 NSF 한국‧일본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사무국에서 체결식을 열었다.
NSF 인터내셔널은 1944년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써 제품표준, 제품검사,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 등 안전한 제품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인증분야의 선두기관이며, NSF 인증서를 취득했다는 것만으로도 공신력을 인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갖춘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안정성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NSF 인터내셔널 간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질의 자동차부품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롭게 시행된 대체부품인증제도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 자동차부품 시장에 대체부품인증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한 협력 △부품인증 프로그램 정책 개발 △생산자 승인을 위한 승인·심사 요건 개발 △전문가 자문, 기술지원을 위한 전문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대체부품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대체부품의 유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회장, 오병성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전무이사, 밥 프래어(Bob Frayer) NSF자동차부품인증개발총책임자, 양경희 NSF 한국‧일본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사무국에서 체결식을 열었다.
NSF 인터내셔널은 1944년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써 제품표준, 제품검사,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 등 안전한 제품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인증분야의 선두기관이며, NSF 인증서를 취득했다는 것만으로도 공신력을 인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갖춘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안정성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NSF 인터내셔널 간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질의 자동차부품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롭게 시행된 대체부품인증제도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대체부품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대체부품의 유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