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호 사회자 (세종시당 사무처장) 안내에 따라, 이해찬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양의 해로써 해방을 맞은지 70주년을 맞은 중요한 해 입니다. 세종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1,200억원의 예산을 따온바 있으며 특히, 청춘조치원 프로잭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온갖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이시장께 박수를 보내 달라”고 주문해 당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이춘희 세종시장은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제가 당선된 이후 상당 바뻤었다” 며 “여러분들에게 일로써 보답 하겠다. 그리고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 할것”이라며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는 450억 원을 투자해 반드시 성공시키고, 핵심 공약인 로컬푸드사업 역시 도·농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다 함께 잘사는 세종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단배식에 참석한 시의회 윤영권 부의장, 서금택· 김원식·고준일·안찬영·이태환 의원 등이 동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단배식을 갖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차려진 음식을 들면서 새정연 세종시당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