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임태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당의 공천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겨 탈당을 선언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임태수 세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6.4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말했다.
임태수 세종시 의원 예비후보는 안철수 신당 몫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공동위원장직을 맡았지만 자신이 주장했던 100% 여론조사 경선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을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