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이경숙 위원장(가운데)은 5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상반기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2기 대학생 12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등위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5일 '2015 상반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인턴 12명을 선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다.
영등위의 ‘2015 상반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은 영화 등 영상물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함께 사회 경력형성의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대학생 참여체험 활동프로그램으로 4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숙 위원장은 “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해 영상매체 주요 소비자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폭을 넓히고, 영등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