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김해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방학기간 중 학원가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시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게임제공업(PC방), 노래연습장이다. 단속대상은 청소년 출입여부 및 출입시간 준수여부, 유해매체를 제공하거나 주류 및 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행위, 불법고용행위, 호객행위 등이다. 김해시 특별사법경찰은 단속반을 편성해 청소년 관련 시민단체와 함께 홍보 계도 활동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며 발견 시 강력한 사법·행정조치로 위법행위 근절과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관련기사김해시,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外김해시, 월드옥타와 2026년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 나서 外 #김해 #유해업소 #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