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1월 2일 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시무식을 가진 후 본관동 앞에 모여 을미년 새해 새 각오를 다졌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해 전국단위 농촌진흥사업 기관 평가에서 산학연협력단 ‘최우수상’, 농촌진흥사업과 종합평가 우수 기관 ‘우수상’ 등의 분야별 최고 업적 평가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에도 도․농이 하나 된 균형 발전과 농업․농업인이 행복한 창조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지도사업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