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공동 환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환전 금액에 따라 미국 달러, 유로화, 엔화 등 주요 통화 최대를 70%, 기타통화를 최대 40~50% 각각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외환은행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할인 쿠폰, 환율우대, 인천국제공항 내 서점 할인, 영종대교 휴게소 무료 커피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관련기사'평생 무료 환전'…토스뱅크 외화통장 100일 만에 100만좌 돌파'평생 무료 환전' 토스뱅크 외화통장 60만좌·체크카드 50만개 돌파 #외환은행 #하나은행 #환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