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포드코리아는 본격적인 추위를 대비하여 겨울철 필수 항목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포드의 점검 서비스인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Winter Service Campaign)’ 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드의 마스터 테크니션이 참여하는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부동액·브레이크액, 파워오일 교환을 15%, 엔진튠업, 미션오일, 배터리 교환은 10% 할인 제공한다. 또,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더 웍스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더 웍스 패키지는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체, 타이어 위치 교환, 오일류 보충을 비롯한 27개 항목의 종합검사가 포함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AS부문 상무는 “본격적인 추위가 벌써 시작된만큼 고객들이 이에 대비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포드·링컨 고객들은 본 캠페인을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안전을 위해 철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