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포드 코리아 홍보 모델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와일드트랙, 랩터)'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Wildtrak)과 랩터(Raptor)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와일드트랙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면에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강력하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다양한 고객 중심적 기능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