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유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자는 유자나무의 열매로 노랑색의 공 모양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며 신맛이 특징이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가량 많이 들어 있고 칼슘은 사과, 배보다 10배 이상 많다.
이 때문에 유자는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자에는 구연산이 풍부해 비타민C와 더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준다.
유자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자의 효능, 비타민C의 보고네요","유자의 효능, 차로 마시면 맛이 좋아요","유자의 효능, 유자차가 없으면 겨울을 못 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