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효능,레몬보다 비타민C 3배?.."신라시대 장보고가 중국서 들여와"

2014-1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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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효능,레몬보다 비타민C 3배?.."신라시대 장보고가 중국서 들여와"[사진=유자의 효능,아이클릭아트 제공]

유자의 효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유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자는 유자나무의 열매로 노랑색의 공 모양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며 신맛이 특징이다.
유자의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상류로 알려졌고, 한국에는 840년 신라 시대에 장보고가 들여왔다고 전해진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가량 많이 들어 있고 칼슘은 사과, 배보다 10배 이상 많다.

이 때문에 유자는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자에는 구연산이 풍부해 비타민C와 더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준다.

유자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자의 효능, 비타민C의 보고네요","유자의 효능, 차로 마시면 맛이 좋아요","유자의 효능, 유자차가 없으면 겨울을 못 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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