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임심여(林心如·린신루)가 11월 11일 중국 싱글데이를 맞이해 '최후의 싱글데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임심여는 전날 싱글데이를 맞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최후의 싱글데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임심여는 한동안 드라마 ‘16개 여름(16個夏天)’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양이잔(楊一展)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구 사이임을 거듭 강조하며 열애설을 부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