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첫 연극 ‘리타’ 포스터 촬영 중 직찍 공개

공효진 첫 연극 '리타'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숲]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공효진의 첫 연극 도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타 Educating Rita’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첫 연극 ‘리타’ 포스터 촬영 중 공리타로 변신한 공효진의 모습을 담은 직찍 사진들을 공개했다. 첫 연극에서 리타를 연기할 공효진의 모습이 궁금했던 팬들은 포스터 촬영 중에 여념 없는 공효진의 직찍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특히 SBS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첫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을 선택한 공효진은 첫 연극을 통해 주부미용사 리타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이래 첫 연극 도전으로 팬들은 물론 공연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공효진은 현재 공연을 앞두고 매일 대학로로 출근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공효진 첫 연극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핵귀요미 등장” “공리타 정말 귀여워. 콘셉트 매우 마음에 드네” “공효진 첫 연극 직찍 보자마자 광대폭발” “리타 완전 사랑스럽다. 내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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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리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공효진 첫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은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