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후의 명곡]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1월 1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전설의 포크듀오' 편에서 3인조 그룹 '자전거를 탄 풍경'이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3인조가 함께 잔잔한 통기타 소리에 맞춰서 부른 노래는 1969년 '트윈폴리오'의 노래 '웨딩케익'. 그들의 노래를 들은 후 포크송의 전설적인 존재인 윤형주, 백순진, 이주호 심사위원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다는 말과 마지막 '안녕'의 강한 인상으로 노래 제목이 '안녕'인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는 감동을 전했다.관련기사‘불후의명곡’ 최종 우승 호피폴라, 무슨 뜻?신인 걸그룹 마틸다, "KBS2TV 불후의명곡 출격" 가을 밤에 어울리는 한 편의 '시'를 듣는 무대였다. #불후의명곡 #웨딩케익 #통기타.신동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