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KBS ‘불후의명곡’에서 404표로 빅스에 승리

2016-05-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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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김바다가 KBS ‘불후의명곡’에서 빅스를 누르고 승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들의 음악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작사가 강은경이 전설로 초대됐다. 김바다는 뱅크의 히트곡 ‘가질수 없는 너’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빅스 역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 곡 ‘마지막 승부’를 열창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이날 김바다는 판정단에게 404표를 받아 빅스를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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