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가 21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등이 출연했다.
호피폴라는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심수봉의 곡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
네 멤버 모두 첼로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 소름 돋는 첼로 연주를 선보였다.
호피폴라는 420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 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등이 출연했다.
호피폴라는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심수봉의 곡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
네 멤버 모두 첼로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 소름 돋는 첼로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 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