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신작 원터치 꿀잼 액션 RPG ‘오즈헌터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하고, 구글 플레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즈헌터’는 누구나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원터치 액션 RPG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 헌터들의 세상인 ‘라스페’에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좌우 이동만으로 진행돼 조작의 학습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으로, 던전에 처음 입장할 때부터 ‘오토’ 기능을 제공해 조작의 피로감을 대폭 줄였다.
캐릭터 별 코스튬을 통한 패시브 스킬을 활용할 수 있으며, PvP 대전을 통해 주 단위로 기록이 갱신돼 매주 우승자는 일주일 간 명예의 전당에 단독 노출된다.
특히, ‘오즈헌터’만의 특별 시스템인 정령 시스템을 통해 전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령 시스템은 전체 능력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콘텐츠로, 각기 개성이 다른 정령들을 획득한 뒤 게임 내에서 ‘소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시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부여하는 등 조커 역할을 수행한다.
팜플은 ‘오즈헌터’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약 2주 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즈헌터’를 설치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공식 모델 쥬얼리 예원의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기존에 즐기던 게임 명 및 레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식 커뮤니티에 올리면 정령소환티켓을 비롯한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신의 카카오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오즈/고급 정령소환티켓을 비롯해 ‘예원이 3성 장비’, ‘한정판 예원이 4성 정령’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30일 기간제 오즈 상품을 구입하고 오즈를 사용할 경우 사용한 오즈의 최대 2000오즈까지 페이백 해준다.
또한, 게임 내에서 아즈마리아와 바이올렛 캐릭터로 각각 20레벨을 달성하거나, ‘오즈헌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령소환티켓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평점이 4.5점을 넘으면 유저 전원에게 고급 장비소환티켓을 지급한다.
‘오즈헌터’는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를 비롯한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bileozhu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