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모바일 비행슈팅 ‘고스트헌터: 호로록’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신작 무한흡입 비행슈팅 ‘고스트헌터: 호로록(개발사 엑스몬게임즈, 대표 김경호, 이하 고스트헌터)’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11일 공식 출시했다.

‘고스트헌터’는‘유령 흡입’을 ‘호로록’이라는 최근 유행어로 차용한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이다.

몬스터와 유령 등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캐릭터 연출로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으로, 헌터 별로 각기 특색 있는 공격과 함께 헌터수집욕을 자극한다. 흡입 형태의 공격과 아이템 획득을 통한 방어로 헌터와 유령들의 흥미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는 최대 4단계까지 진화시킬 수 있으며, 근접/원거리 타입의 캐릭터를 확실히 구별해 각 캐릭터 별 특징과 개성을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은 일반, 필살기, 친구소환, 흡입시전스킬, 진화 스킬, 수호령 소환 등 6가지로 구성돼 유저의 성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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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은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본인의 SNS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횟수에 따라 생명수, 필살기 폭탄, 물약, 진화석 루비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네이버 앱스토어 평점 4.5를 넘을 경우 유저 전원에게 30루비를 지급하며, 리뷰 작성 시 5루비를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고스트헌터’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gohunter )에 가입하면, 가입 유저들만 확인 가능한 쿠폰번호를 통해 가입 유저 전원에게 1만 골드를 지급한다. 각각 3, 5, 10, 15, 20 레벨 등 일정 레벨을 달성한 경우에도 골드와 고급 장비 뽑기권, 필살물약, 생명수를 지급한다.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은 약 40초 분량으로, 헌터가 고스트를 공격하고 흡입하는 등 게임의 특징을 표현했다. 각 스테이지마다 만나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아이템을 제작하는 혼 연구소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정보를 비롯한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www.palmple.com/ghosthunter/gr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