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양채니(楊采妮·양차이니)가 방송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한 자리에서 결혼생활의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채니는 TVB의 오락프로 ‘스타 토크(Star Talk)’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작 소개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은근히 자랑을 늘어놨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한편 양채니는 “결혼 후에도 계속 영화 출연을 할 예정이다. 현재 영화 출연 섭외가 쇄도하고 있으며 남편 또한 적극 지지해 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양채니는 작년 말 싱가포르에서 19년간 마라톤 사랑을 이어온 싱가포르 출신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