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K-방산과 AI...미래 국방기술, 글로벌 우위 전략을 모색합니다

‘2024 국방안보방산포럼’ 포스터 [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신문이 창간 17주년을 기념해 ‘2024 국방안보방산포럼’을 오는 13일 개최합니다.
 
'K-방산과 AI'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진흥본부장이 '미래 최첨단 국방 기술과 K-방산 글로벌 우위 전략'을 주제로 안보와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연결고리인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합니다.

 
방위 산업은 '수출입국(輸出立國)'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이며 자주국방의 토대로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을 위한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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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이 '세계 4대 방산 강국 도약을 위한 제조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며, 홍종민 한국수출입은행 혁신성장금융3부장은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금융의 역할'이란 주제로 방산 수출 금융의 특수성과 수출 증대를 위한 과제 등을 발표합니다.
 
아울러 변용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원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박인호 전 공군참모총장이 좌장을 맡아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정연진 국방대 교수,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안상남 방위산업진흥회 방산진흥본부장, 이호철 ㈜스페이스프로 고문, 박장희 한국무역보험공사 플랜트금융부 부장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방위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학기술 강군'이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주 제 : K-방산과 AI
■일 시 : 2024년 11월 13일(수)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장 소 : 여의도 켄싱턴호텔 15F 센트럴파크홀
■주 최 : 아주경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전북대, 대륙아주
■후 원 : 국방부, 외교부, 국가보훈부, 방위사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