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글로벌 스타 성룡(成龍·청룽)을 필두로 장쯔이(章子怡),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
, 판빙빙(范冰冰), 리빙빙(李冰冰), 한경, 고원원(高圓圓·가오위안위안), 안젤라베이비 등 12명의 중화권 스타들이 힘을 합해 ‘사랑 전달’ 공익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이들 12명의 스타들은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톱스타들로 ‘2014년 BAZAAR 스타 자선의 밤’ 행사를 통해 알게된 것을 계기로 다 함께 ‘사랑 전달자’로 나섰다고 신화사가 3일 보도했다.
이들은 각자 최강의 ‘자선어록’을 선포하면서 사회 각계 각층을 향해 공익사업에 동참할 것으로 호소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