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2014년도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이하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사는 최근 BOF이 선정한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판빙빙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으로써 그의 세계적 인지도를 더욱 드높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판빙빙은 영화제, 패션쇼 등 세계적인 행사에서 동양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독특하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세계 패션계의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