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2년 연속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

2014-09-26 16:17
  • 글자크기 설정

판빙빙.[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2014년도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이하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사는 최근 BOF이 선정한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판빙빙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으로써 그의 세계적 인지도를 더욱 드높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BOF 측은 “판빙빙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멋진 패션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배우 중 한 명이다”며 선정소감을 밝혔다.

한편 판빙빙은 영화제, 패션쇼 등 세계적인 행사에서 동양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독특하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세계 패션계의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