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민, “아버지 안 계실 때 집에서 데이트한다”

2014-10-02 00:06
  • 글자크기 설정

[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루민이 설운도가 없을 때 집에서 데이트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부제로 설운도, 루민, 장동민, 장광순 부자가 출연했다.

루민은 “저저번 여자 친구까지 들킨 것 같다”라며 “데이트할 장소가 부족해서 아버지 안 계실 때 집에서 한다”라며 집안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루민은 “어느 날 행사취소로 아버지가 일찍 귀가했다”라며 “아무 말 없이 나가시더니 문자로 ‘내보내라’고 보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운도는 “아직까지 결혼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친구라면 안 된다”라며 집안에 여자 친구를 데려오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