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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가 퇴출과 관련된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 여부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이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가" "설리도 퇴출을 안 당하는데 제시카가 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무슨 일이지" "제시카 왜 퇴출당한거야. 탈퇴도 아니고… 열애설이라면 다른 아티스트도 충분히나오고 그런 얘기였는데 뭐야 완전" "제시카 좀 버릇없었기로 소문난 게 사실이라 SM에서도 감당이 안 됐나? 왜 뜬금없이 퇴출이지" "살다살다 퇴출글이라니… 어이없다. SM이 이득볼 게 뭐가 있다고 제시카 퇴출시키겠니" "SM이 또 시작인가. 제시카 퇴출이라니…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어 댓글을 통해 제시카는 "당신들은 내가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내 진실을 알 가치가 있다. 난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글을 더 남겨 퇴출설이 진짜 아니냐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갑작스러운 퇴출글에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제시카는 타일러권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 10일에는 중국 매체들이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결혼한다는 보도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글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통보? 진짜 아닐 거 같은데" "아직 사실 여부가 안 밝혀졌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은 말도 안 돼" "얼마 전에 소녀시대 멤버들 계약 연장했다고 한 거 아니었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글 진짜 맞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