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엘-호야, 난투극 이후 다정하게 극장 데이트?

2014-09-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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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엘 호야/사진=에이스토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무한동력 멤버로 등장하는 엘과 호야의 난투극 후의 다정한 극장 나들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회 방송 분에서 시우(엘 분)의 생일파티 사건으로 인해 난투극을 벌인 시우와 래헌(호야 분)이 다정히 극장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속 엘과 호야는 다정히 셀카를 찍고, 나란히 앉아 눈빛 교환을 하고 있다. 어떠한 사연으로 난투극 이후 극장 나들이에 나선 것일지 오는 4회 방송 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내그녀’는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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