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5회에서 이현욱(정지훈 분)은 무한동력 해체로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해윤은 “이현욱 프로듀서 3년 만에 컴백”라며 위기를 타개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현욱은 “다시 음악 안한다고 했는데?”라며 차갑게 거절했다.
신해윤은 “차라리 서 피디 협박 무시하는 게 어때?”라고 말하자 이현욱은 “언제부터 이사가 대표 일에 깊숙이 관여했지? 아버지가 여자문제를 너랑 상의했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