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히든싱어3' 태연이 수많은 남성팬들의 환호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태티서 멤버 서현과 티파니가 함께 출연해 태연을 지원사격했다. 이날 '히든싱어3' 방송에서는 태연을 보기 위해 녹화 현장에 모인 남성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이 등장하자 남성팬들이 자리에 일어나 환호하며 "태연"을 연호했고 당황한 태연은 "시킨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2015 수시 최고 경쟁률 한양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436.2대 1”'히든싱어' 박현빈 최종 우승 "성악 했기 때문에…" #서현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히든싱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