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큰 규모의 지진이었지만 진앙이 너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관광객 피해 상황 역시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연간 우리나라 관광객이 10만명이 넘게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만큼 한국인 인명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노랑풍선, 부산 출발 '괌 노옵션·노쇼핑' 상품 선봬육·해·공·간호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괌 미군기지 등 방문 한편 괌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괌 지진, 관광객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괌 지진, 강하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괌 7.1 지진 #괌 여행 #괌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