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바르셀로나에 소속된 U-16 한국대표 이승우가 극찬받고 있다고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채널’이 소개했다.
이승우는 지난 14일 AFC U-16 한일전에서 2득점을 올려 팀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스페인 매체는 "U-16 대회에서 최고의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그의 운명이었다” 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 매체는 이승우라는 거대한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일본팀의 성장을 위해서도 환영해야한다고 평가했으며 이승우의 존재에 자극받으면서 일본팀 선수들도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