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서해안 항만 7곳에 대해 실시한 수심 측량과 해저 퇴적물조사 등 현장조사를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조사를 마친 항만은 △군산항 △장항항 △평택·당진항 △대산항 △태안항△보령항 △상왕등도항이다. 박조현 서해해양조사사무소 소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최신의 항만 기초정보로 활용가치가 큰 만큼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항만개발 등 해양정책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 삼척항 조석 관측 실시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 동해안 항해안전위한 연안해역조사 실시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서해해양사무소 #항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