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인피니티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모델 최대 100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맞이 9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Infiniti QX60)에 대해 기간 중 현금 및 할부 구매 조건에 상관 없이 QX60 가솔린(6980만원) 및 하이브리드(7750만원) 모델을 1000만원 할인해준다. QX60 3.5 가솔린 모델은 50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Infiniti Q50) 구매 고객에게는 지난달에 이어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연장 실시한다. 36개월간 매달 28만2000원이면 누구나 Q50 2.2d 를 소유할 수 있다(프리미엄 모델. 선납금 40% 기준). 계약 만기 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 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Q50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6개월 누적 판매량이 1500대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출시 당시 목표로 잡은 월 판매 목표 200대를 이미 넘어선 수치다.
올해 이미 결혼을 했거나,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부부들에게 Q50 구매 시 청첩장 확인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2014년 인피니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고자 보다 파격적인9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Q50은 물론, 인피니티 전 라인업의 높은 완성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