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신장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판타지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의 저자 박홍순 작가의 ‘일상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초정리의 편지>의 저자 배유안 작가의 ‘세종대왕 한글 창제 이야기’ 강좌 등이다.
접수는 25일부터 신장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silib)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초빙 작가의 도서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