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관내 저소득 가정과 국가 유공자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5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정과 국가유공자 2834세대에게 총 85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위문품으로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선진 복지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