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3D 가상기술 산업지원센터 설치 협약 맺어

2014-08-20 13: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과 ‘3D 가상기술 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교범 시장과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원센터 설치를 바탕으로 시스템부문 3D 가상기술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중소기업에 생산기술과 제품관리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많은 기술지원과 자문을 부탁드린다”며 “하남시가 3D 가상기술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내달 하남시벤처센터(창우동 소재)에 설치되며 10월 중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