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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8/20140818101724436399.jpg)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8일 오전 6시를 기해 비상소집을 발령, 소속 공무원이 100% 응소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시는 2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대회의실에 훈련장을 마련하고 이 시장을 연습장, 김복운 부시장을 통제반장으로 하는 전시근무체계를 구성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