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소 100%… 합동통제반 등 8개반 176명 근무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8일 오전 6시를 기해 비상소집을 발령, 소속 공무원이 100% 응소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시는 2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대회의실에 훈련장을 마련하고 이 시장을 연습장, 김복운 부시장을 통제반장으로 하는 전시근무체계를 구성했다. 또 합동통제반을 포함 분야별 8개 실시반을 편성하고 1일 44명 등 연습 기간 중 176명의 근무인력을 투입,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한 실전과 같은 행동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이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하남시 유니온파크 경기도 민원 우수사례선정하남시 외곽순환고속도로 인도교 명칭 공모 #을지연습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