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유니온파크 경기도 민원 우수사례선정

2014-08-18 10:15
  • 글자크기 설정

기피시설 시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4 민원 우수사례가 환경 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가 선정돼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시민 불편 해소와 민원행정 선진화 사례 발굴을 위한 것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205건을 응모해 민원 우수사례 15건, 기타 우수사례 17건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하남 유니온파크는 기피시설이었던 환경기초시설을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모시켜 집단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재창출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표창(장려)을 받게 됐다.

올해 3월 준공한 하남 유니온파크는 지하에 소각시설 등 6종 시설이 친환경 최신공법으로 건설되고, 지상에는 105미터 전망대, 워터파크, 체육시설, 공원 등이 갖춰져 수만명의 이용객들이 찾아간 시의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