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페인 칠레 경기를 앞두고 칠레의 한 포르노 여배우가 섹스 공약을 지켰다는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포르노 여배우 마를렌 돌은 칠레 호주의 경기에서 칠레가 이기면 원하는 사람들과 8시간 연속 성관계를 맺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마를렌 돌은 자신의 SNS에 침실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공약을 지키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스페인 칠레 경기가 19일 오전 4시에 열리는 가운데 마를렌 돌이 또 공약을 내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