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 개청 15주년 기념식과 숭례문 복구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자정 결의 다짐 ▲ 직원 헌혈 봉사(23일) ▲ 각 국․소속기관 봉사활동 시행(24~25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정 결의 다짐 행사는 청렴서약서 낭독과 서명식으로 진행된다. 청렴서약서 낭독은 노사 대표 남․여직원 각 1명이 하며, 청렴서약서 서명식은 문화재청장, 노조위원장 등 전 직원이 참여한다. 최근 일어난 문화재청의 모든 불미스러운 일들을 자정하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는 의미다.
더불어 나눔의 의미에서 헌혈 봉사를 시행, 헌혈증은 불우 직원과 단체에 기증하한다. 또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문화재청 각 국과 소속기관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