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케리 국무부장관은 중국의 석유시추작업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지역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판 빈 민 베트남 외무장관은 21일 존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중국과 대립이 심해지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대화로 평화적인 해결을 모색할 방침을 전달했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케리 국무부장관은 중국의 석유시추작업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지역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케리 국무부장관은 중국의 석유시추작업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지역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