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여성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1회 광주시체육회장기 여성축구대회”가 읍면동 대항전으로 13일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광주시 체육회 주최, 시 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0개팀 2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한편 조 시장은 “참가선수들의 기량이 지난해보다 한층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다.”며, “광주시 체육인들의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명정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