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다기능 레깅스 '뷰티업' 출시

2013-08-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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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방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쌍방울이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다음달 레깅스 팬츠를 출시한다.

30일 쌍방울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뛰어난 보온 효과로 레깅스 수요가 앞으로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전문 브랜드 '뷰티업'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뷰티업은 착용감·체형보완·보온 등 다방면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슬림·타이트·웜·수퍼웜핏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바깥 기온과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가운데 타이트핏은 고밀도 소재를 사용해 다리 맵시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또 수퍼웜핏은 극세사 기모 안감에 겉감 원단을 한 번 더 덧대 겨울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색상도 기본 컬러 외에 애니멀·기하학·노르딕·체크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레깅스 출시를 계기로 잡화 부문을 강화해 현재 전체 10%를 차지하는 매출을 2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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