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해안누리길’은 2010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함께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이다.해안누리길 앱은 노선별 상세지도와 함께 해안누리길에 얽힌 전설·일화, 주변 맛집 및 숙박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교통편, 숙소, 식당 등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고, 전화연결 기능을 통해 각종 문의와 예약도 가능하다. 해안누리길 앱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