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알렉산드로우 아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이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가 5일 평택세관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업체이자 평택세관의 주 거래처로 성실 납세와 세관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포르쉐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대표는 “앞으로도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