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6대 회장에 여의시스템 성명기 대표(사진)가 단독 추대됐다.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성명기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추대 결의는 내달 20일 열리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성 대표는 지난 2년 간 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으며 이노비즈기업의 마케팅 및 인력 창출 등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성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1980년)했으며, 경기 성남에 위치한 여의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