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크루셜텍은 하반기 주문량 증가로 올해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622억원, 영업이익 73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고, 회사측은 "PO기준 내부 매출 전망과 글로벌 스마트폰ㆍ휴대기기 시장의 성장, RIMㆍHTC 주문량 증가 등으로 하반기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비용절감과 재료비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12.2%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