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의 핵심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 드론, 스마트팜의 추진을 위해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며, 군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꼭 2030년 고흥 인구 10만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