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도전…'나의 해리에게' 지원 사격

2024-10-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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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나선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만큼 OST도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바닐라 유니티, 비투비 이민혁, 이하이에 이어 플레이브가 OST 주자로 나서 화력을 더하고 있다.

    플레이브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OST '달랐을까'는 이별 후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잊지 못하고 후회하는 애틋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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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나선다.

플레이브가 가창한 지니TV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OST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전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장르다. 신선한 소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만큼 OST도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바닐라 유니티, 비투비 이민혁, 이하이에 이어 플레이브가 OST 주자로 나서 화력을 더하고 있다. 

플레이브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OST '달랐을까'는 이별 후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잊지 못하고 후회하는 애틋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5, 6일 열린 플레이브의 앙코르 팬 콘서트에서 짧게 선공개 된 후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음원 공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달랐을까'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에 플레이브의 진정성 있는 가창이 어우러지고 후반부에는 격정적인 감정의 고조가 드라마틱 하게 펼쳐진다. 특히 다섯 멤버의 독보적인 음색은 절절한 후회의 감성을 극대화화며 드라마의 여운을 더한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 후 음악 차트 1위 및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OST에 참여를 알려 드라마를 통해 플레이브의 노래를 듣는 것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가 가장한 '달랐을까'는 오는 15일 '나의 해리에게' 8화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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