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 수여

2024-09-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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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재판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지난 11일 여야 합의로 채택됐으며, 윤 대통령은 다음 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이은애 전 헌법재판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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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전 재판관에는 훈장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재판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지난 11일 여야 합의로 채택됐으며, 윤 대통령은 다음 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이은애 전 헌법재판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 전 재판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해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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